2016년 모스크바 국제 토이트 주간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티시닌카 무역 및 전시 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최고의 러시아 토이트 아티스트들과 외국 방문객들이 참가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스크바 토이트 주간을 기다렸고, 그 기대는 허물어지지 않았다. 조직과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이 전시는 올해 모스크바에서 가장 훌륭한 토이트 행사가 되었다. 이제는 지하 문화에서 벗어나 유럽 수준의 품질을 갖춘 행사로, 러시아의 열정적인 마음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러시아에서 토이트 문화를 알리고, 과거의 편견과 대처하는 데 기여하는 행사들이 바로 이런 것이다.
이 전시는 토이트파마(TattooPharma)가 주관했으며, 러시아 최초의 토이트용 제품 제조업체다. 후원사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이트 회사들이 참여했다. 즉, 토이트마켓(TattooMarket), 비숍 로터리(Bishop Rotary), 노크타이널(Nocturnal), 에테르널(Eternal), 인텐스(Intense), 이코닉 디바이스(Eikon Device) 등이 포함되었다.

조직자들이 잘 조정한 팀은 진정한 토이트 페스티벌을 만들어냈다. 청결한 작업 박스, 충분한 조명과 여유 있는 공간, 토이트 전문가들의 워크숍과 마스터 클래스를 포함한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모든 전시 참가자에게는 작업을 위한 모든 필요한 물품이 제공되었고, 각 참가자에게 후원사로부터 선물이 주어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전시 공간을 돌아다니며 전문가들의 작업을 관람하고, 아티스트들과 만남을 통해 마스터들과 약속을 맺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중에 기술적이나 사회적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매일 행사의 참가자들은 주최자에 대해 특별히 언급했다. 그는 주요 무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해 관객들을 활발하게 참여시키고 관심을 유도했으며, 지나치게 개입하지 않았다.
행사의 매일 작업이 끝날 때마다 아티스트들을 위한 후행 파티가 열렸다. 이때 참가자들은 빛을 피하고, 친구들과 동료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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