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 제로는 거리 사진가로, 일상생활에서 토트 문화를 탐구하며 가장 훌륭하고 표현력 있는 포트레이트들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토트 아티스트들과 토트 수집가들, 범죄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이 문화 안에 존재하는 놀라운 공동체를 목격했다. 그 공동체는 모두 독특하며 각각 다른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사진을 통해 사람들의 성격과 개인적인 역사 속에서 느껴지는 정신을 담아냈다.
브리스는 거리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문화에 매료되었다. 그에게 이 문화는 독특한 표현과 스타일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풍부한 텍스처를 제공한다.
그의 사진은 이 활기찬 세계의 무조건적인 본질을 담아내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 나에게 더 흥미로운 건 현실이다.”
카를스 마시아스 - 라스베이거스, 미국 | 사진: 브리스 제로
“나는 거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에너지와 창의성을 묘사하고, 그 에너지를 실현하는 사람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나는 새로운 지역과 하위 문화를 지속적으로 탐색하며, 거리가 살아나게 하는 독특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결국 그의 사진은 이 문화의 풍부함과 아름다움을 축하하고, 이 역동적인 세계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종종 무시당하는 개인들의 목소리를 듣게 한다.
중요한 점은 모든 토트가 범죄 조직 문화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개인 표현과 예술적 이유로 토트를 받는다는 것이다.
토트 문화에서는 토트가 정체성, 충성심, 압박의 형태로 작용하며, 범죄 조직 내에서 토트는 특정 범죄 조직에 소속된 것을 나타내며, 개인의 등급과 범죄 기록을 나타낼 수 있다. 범죄 조직의 토트는 조직 내에서 특정 의미를 가진 상징, 슬로건, 숫자 등을 포함한다.
볼코프 - 로테르담, 네덜란드 | 사진: 브리스 제로
코리 티비니 - 라스베이거스, 미국 | 사진: 브리스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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