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페트로그라드에서 활동하는 테이처 아티스트인 맥스 카라시노프는 "미래에 대한 기억"을 기반으로 훌륭한 테이처를 창작하며, 그 한눈에 보는 순간이 과거 시대의 대표적인 과학소설 작가들이 묘사한 세계로 우리를 데려다준다.
리트로퓨처리즘(리트로퓨처리즘)은 과거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개념을 묘사하고 표현하는 예술적 추세를 의미한다. 우리 세대에게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살아간 사람들의 표현이 해당된다.
이 장르의 창시자로는 주로 주스 베르네, 이사아 아시모프 등 과학소설 작가들이 있다. 그러나 '리트로퓨처리즘'이라는 단어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발행된 리트로퓨처리즘 잡지의 창립자이자 편집자인 루이드 존 다운이 처음 사용하였다. 이 추세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기술 이상주의의 정점 시기 동안 특히 널리 퍼졌다. 그 시기 가장 뛰어난 예술가-퓨처리스트 중 하나로는 아르тур 라데바우가 있다. 그는 미래의 거대 도시와 인간의 기술 발전을 묘사한 많은 인기 있는 그림을 창작하였다.

우리의 조상들이 미래를 어떻게 묘사했는가? 태양광 패널에서 에너지를 얻는 무인 비행차, 다양한 로봇이 인간의 무거운 노동을 대신할 것이라는 예상, 원격 교육의 발전, 식민지 우주 여행, 화성과 먼 별에서 온 외계인들의 공격, 점프팩, 비디오 통신 기능을 가진 전화기, 홀로그램, 유전공학 등이 포함되었다. 그때는 정말로 달성하기 어려웠고 매혹적인 것이었다. 우리가 조상들의 이런 환상들을 되돌아보면, 대부분의 이러한 기술들이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 침투했고, 그 중 많은 기술들은 100년이 지나도 물리적 형태로 완성되지 못하고 있다.

현대에서 리트로퓨처리즘의 명확한 예로는 1997년에 처음 출시된 컴퓨터 게임 시리즈 '폴라트'가 있다. 이 게임은 22세기와 23세기 사이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며, 핵전쟁으로 살아남은 세계를 묘사한다. 그러나 시각적으로는 미국의 중반 20세기 문화가 묘사한 미래와 유사하다.
시간은 끝없이 흐르고 있으며, 어느 날 우리 현대의 미래 개념도 리트로퓨처리즘으로 변할 것이며, 그때는 우리 후손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자아낼 것이다.
맥스 카라시노프의 테이처 작품에서는 주로 스타일 요소를 유지하며, 주로 밝은 색상 조합을 사용한다. 이러한 기법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그림가들에게도 사용되었다. 또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테이처가 완전히 치유된 후에도 원래의 매력을 유지하고, 가독성을 잃지 않는다. 그의 작품 기반은 지난 세기의 유명한 과학소설 이야기와 그의 자체 그림을 활용하며, 현대의 인물과 이야기를 리트로퓨처리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테이처 아티스트 맥스 카라시노프 색상 테이처 리트로퓨처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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